청년층은 기성세대와 틀리게 가족, 학교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이와 동시에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직·간접적인 성차별·성희롱 피해 경험을 겪은 것으로 보여졌다. 이에 성 평등, 결혼, 출산에 대한 성별 인식 차이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난해 15~35세 청년 8만104명을 대상으로 조사·공부한 '청년의 생애공정에 대한 성파악적 분석과 미래 예상 연구' 결과를 다낭 가라오케 가격 14일 발표했다. 이의 말을 인용하면 청년층은 대체로 동등한 교육과 미래에 대한 기대 속에서 성장했지만 가족, 학교, 직장에서 보이지 않는 성차별 관행을 경험해온 것으로 보여졌다. 청년층 응답자 전 연령대에서 남성보다 남성이 대학 진학에 대한 부모의 기대(남성 48.6%, 남성 54.7%), 미래 진로에 대한 아의 기대(남성 65.0%, 남성 72.9%)가 다소 높았다. 이들은 △딸이 집안일, 제사, 돌봄 역할을 하는 것(가정) △남학생이 가볍지 않은 것을 드는 일(학교) △남성이 다과·음료를 준비하는 것(직장) 등 성차별적 관행을 경험했다. 알바나 직장에서도 청년들은 성차별을 경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3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해 고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여성 37.0%, 여성 40.9%)고 응답했다. 현재 임금 업무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여성이 하는 근무가 구분돼 있다는 데에 남성의 32.2%, 여성의 44.3%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온라인에서도 여성의 75.6%, 여성의 55.3%가 인터넷 카페, 커뮤니티, 동영상, 뉴스, 광고를 통해 여성을 비난하거나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게시글, 댓글을 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출나게 단체 대화방에서 남성의 외모나 인체를 평가하거나 포르노를 공유하는 것을 목격한 경험은 여성이 17.8%로 여성 15.0%보다 다소 높았다.성희롱 등 피해 경험을 훑어보면 중중학교 시기 '성적으로 불쾌한 말이나 문자·이미지 전송, 신체접촉 등' 성희롱 피행대해 여성의 27.0%가, 남성의 11.8%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에서는 남성의 17.2%, 여성의 5.1%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